저번주 토요일은에 할아버지생신잔치를 고모네집에서 해서 다녀왔었습니다.
가보니 예전부터 들었었던 고모네가 키우던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았더군요. 무려 7마리나..==
이미 새끼는 어느정도 자라고 이도 자라나서 어미가 거의 탈진 상태더군요(안습..)
꽤 자란게 넘 귀여워서 한번 손위에 올려봤습니다~
저렇게 침을 등에 묻이는 습성은 새로운 냄새와 맛이 나는 물질이 있으면
혀로 핧아 그것을 몸에 붙여 여러번 냄새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랍니다.
(내 손이 그렇게 냄새나고 맛있니??)
여튼 귀엽다고 계속 손위에 올려놨었는데 똥을 뿌지직..
꺄-
역시 육식동물답게 똥냄새가 사람똥냄새와 맞먹을 정도로 심하더군요..
지옥을 맛보고 왔습니다..ㅠㅠ> 덧붙어 어미는 제 옷위에 똥쌌....OTL
귀여운 고슴도치지만 이 똥냄새로 하여금 예전 키울려고 했다가 포기했었던게 생각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