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안의 괴물이란 설정에 꽤나 기대하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도 나는 전설이다와 같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기에
약간의 걱정을 안고 보러갔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소감은
" 참으로 관객을 절망으로 떨어트리는 영화구나 "
만약 괴물과 대항해 싸우는 액션영화로서 미스트를
보려 하신다면 저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확실히 미스트에 괴물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보는 사람이나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에게 여러 절망적인 요소중 하나일뿐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미스트의 등장인물들을 절망으로 떨어트리게 하는 것은 크게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제목 그대로 MIST (안개)
갑작스런 안개에 의해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시각을 마비시킴과 동시에
안개속에 무언가 있다는 공포로 인해 마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을 안겨줍니다.

미스트는 괴물영화답게 매우 매력적이며 잔인하며 개성적인 괴물이 많이 나옵니다.
안개속에 숨겨져 있는 존재가 지구에서 볼 수 없고 잔인한 괴물이란 점에 더욱 사람들은 절망하고 괴로워 하게 됩니다.

영화는 공포에 질린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지며 추악해지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그 추악하게 된 원인이 따로 있는데 이는 좀 말이 많을듯합니다.
그것은 바로
종교에 대한 그릇된 신앙
( ▲네타성이라 가립니다.긁으면 보입니다 )
입니다.
이는 정말 한국 어디에서 눈을 돌리면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라 정말 영화 MIST의 일이 한국에 벌어지면
끔찌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덜덜덜)
끝까지 관객을 절망속으로 밀어넣는 MIST는
엔딩에 있어서 많이 갈릴만한 영화였습니다만
절망감이 이 영화의 중점된 목표였다면 정말 좋은 엔딩이라 말할수 있겠네요.
같은 소설원작인 나는 전설이다가 초반 진행과 다른 미적지근한 결말을 낸 반면
똑같이 소설과 다른 엔딩을 만든 MIST지만 전체적인 영화안의 절망감을 더욱 깊게 빠지게 한
미스트의 엔딩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총평 ★★★★☆(별5개만점)
을 주고 싶습니다^^





